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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BAR : 남기남의 솔까쓰
이 정도면YS 신드롬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아요.
영결식 전날까지 국민 20만명이 조문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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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되어서는 개혁·개방 정책의 아이콘이었죠.
특유의 인간적 소탈함도
다시 주목받고 있어요. “신드롬: 어떤 것을 좋아하는 현상이 전염병과 같이 전체를 휩쓸게 되는 현상”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그에 대한 애도가
신드롬으로까지 나아간 이유는
너무나 다른 어떤 분(응? 누구?)의 존재 때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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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몰아붙였던
김무성, 서청원 의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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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정치적 유산만 빼먹으려는 불효자식”
-이종걸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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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의 민주화운동 궤적과 비교해보니
현 야당의 모습이 더욱 무기력하고
무능해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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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 참석 여부를
오래 고심하면서
옹졸한 이미지를 더욱 고착화시키고 있어요
(물론 아프다고는 합니다)
YS에 의해
반란 수괴로 단죄됐던 전두환씨도 조문했는데 말이죠. 여러모로
현재 정치전반을 되돌아보게 만들어주는
‘정치9단’다운
죽음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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