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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6.27 14:48 수정 : 2016.07.05 10:12

* 이 사회가 얼마나 바뀌었는지, 아니면 그대로 답보되어 있는지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겨레 사진부가 10년 전 취재했던 사진들을 다시 들춰보기로 했다.

한달동안 약국, 의원 등 234곳에서 벌어진 ‘가정내 불용의약품 수거 캠페인 결과 발표 기자회견‘이 2006년 6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누하동 환경운동연합 앞 마당앞에서 참가자들이 회견 말미에 수거한 불용의약품을 지구본위에 쏟아붓는 즉석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수거 결과 불용의약품 수거 기관으로 약국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몸이 아프셔서 조제한 약들은 다 드셨나요?

남은 약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혹시 그냥 일반쓰레기와 버리시는건 아니실테죠

드시다 남은 약은 반드시 따로모아 페기를 해야합니다.

일반쓰레기와 버리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가까운 약국에 갖다주시면 한꺼번에 모아서 버릴 겁니다.

환경은 나보다는 자녀들과 후세를 위한 것입니다.

약속해 주실수 있으시겠죠?

사진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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