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팩트] 촛불, 2017년 한국 사회 어떻게 바꾸나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사회일반

[디스팩트] 촛불, 2017년 한국 사회 어떻게 바꾸나

등록 : 2017.01.06 14:06 수정 : 2017.01.26 17:13

팟캐스트 시즌3 신년특집 방송

2016년은 ‘헬조선’으로 시작해 여성 혐오로 뜨거웠다가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을 통해 한국 사회의 시스템이 총체적으로 붕괴하는 장면으로 끝났다. 붕괴한 시스템에 대한 분노는 1000만 촛불로 일어나 2016년 하반기를 뒤덮었다.

디스팩트 시즌3는 2017년을 여는 첫 방송으로 ‘촛불, 2017년 한국 사회 어떻게 바꾸나’라는 제목의 신년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한겨레 칼럼니스트인 프리랜스 저널리스트 박권일과 경향신문 칼럼니스트인 문화비평가 최태섭이 패널로 출연해 젊은 시각으로 쟁점을 짚었다.

이들은 2016년의 촛불은 무엇이었는지 분석하고, 시스템의 총체적 붕괴를 낳은 한국 사회의 모순은 어디에서 기원했는지, 그리고 2017년 한국 사회는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전망했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기획연재|[디스팩트] 한겨레 오디오 팟캐스트

<한겨레 인기기사> ■ 나를 키운 것은 열여덟의 공포였다 ■ 설리, 그와 함께 할머니가 되고 싶었다 ■ “검찰 가장 추악했던 MB 때 ‘쿨했다’니…” 윤석열 비판 여론 ■ 한국당, 또 당원 총동원령…조국 없어도 ‘장외투쟁’ 고집 ■ 국감에 ‘리얼돌’ 들고 나온 이용주… 여성계 “성적 대상화” 비판 ■ 이낙연 “차기 대선엔 정치적 역량이 중요시될 것” ■ “검찰총장, 언론 재갈물리기 우려” 언론노조 ‘한겨레 고소 취하’ 성명

<한겨레 인기기사> ■ 나를 키운 것은 열여덟의 공포였다
■ 설리, 그와 함께 할머니가 되고 싶었다
■ “검찰 가장 추악했던 MB 때 ‘쿨했다’니…” 윤석열 비판 여론
■ 한국당, 또 당원 총동원령…조국 없어도 ‘장외투쟁’ 고집
■ 국감에 ‘리얼돌’ 들고 나온 이용주… 여성계 “성적 대상화” 비판
■ 이낙연 “차기 대선엔 정치적 역량이 중요시될 것”
■ “검찰총장, 언론 재갈물리기 우려” 언론노조 ‘한겨레 고소 취하’ 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