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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8.08 15:05 수정 : 2016.08.09 12:05

기계체조 국가대표 이은주(오른쪽)가 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기계체조 개인종합 예선에서 북한 홍은정과 악수를 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 /연합뉴스

기계체조 국가대표 이은주(오른쪽)가 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기계체조 개인종합 예선에서 북한 홍은정과 나란히 셀카를 찍고 있다. ian bremmer 트위터 화면갈무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단체전 및 개인전 예선에서 대체 선수로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밟은 한국 기계체조 대표팀의 유일한 ‘홍일점’ 이은주(17·강원체고)와 북한의 홍은정이 만났다. 이은주는 도마 예선에서 15.683점으로 이번 대회 5관왕을 노리는 미국의 시몬 바일스(16.050점)에 이어 2위로 결선 진출을 확정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북한 여자체조대표팀 홍은정의 결선진출을 축하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은주는 마루 12.566점(68위), 도마 12.800점(78위), 이단평행봉 13.500점(57위), 평균대 13.000점(60위)을 각각 기록하며 4개 종목에서 모두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기계체조 개인종합 예선에 출전한 이은주가 평균대 연기를 펼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기계체조 개인종합 예선에 출전한 북한 홍은정이 도마연기를 펼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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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2016 리우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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