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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8.11 11:39 수정 : 2016.08.11 11:44

진종오가 10일 오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진종오는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센터서 벌어진 50m 공기권총 결선서 올림픽 신기록인 193.7점을 쏘며 정상을 차지했다.

10m 공기권총 금메달을 땄던 베트남의 호앙 쑤안 빈은 191.3점으로 은메달을 땄다. 경기내내 바로 옆에서 경기를 치르던 북한의 김성국선수는 172.8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경기내내 화기애애 남북의 분위기를 진선수가 금메달이 확정이되자 김성국선수가 포옹을 하며 축하를 해주었다. 리오에서 부는 남북훈풍이 한반도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진종오가 10일 오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과녘을 조준하고 있다. 왼쪽은 북한 김성국.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의 진종오가 1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50m 권총 결선에서 1위를 기록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뒤 열린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북한의 김성국과 악수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진종오 선수가 10일 오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권총 시상식에서 북한의 김성국 선수와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박병택 사격대표팀 코치와 북한의 김성국 선수가 10일 오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권총 예선을 마친 뒤 순위표를 보며 대화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사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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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2016 리우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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