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08.15 11:13
수정 : 2016.08.15 11:49
2016 리우올림픽 100m 우승 직후 SNS에 소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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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81로 우승을 차지한 우사인 볼트가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리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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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일어서요! 이 승리는 당신들 꺼예요!” (Jamaica Stand Up!!! This for you my people)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2016 리우올림픽 100m 우승 결승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글 게시 시간은 트랙 위에서 100m 우승을 자축한 직후로 추정된다. 볼트는 15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00m 결승전에서 9초8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들어왔다. 올림픽 사상 첫 남자 100m 3연패 대기록이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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