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접전 끝에 동메달 차동민 “베이징 금메달보다 의미있다”
태권도 대표팀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 획득해 금2, 동3
김소희, 오혜리는 결승 막판까지 접전 끝에 금메달
남자 선수들은 한번 지고도 포기하지 않고 동메달
지고도 상대의 손 들어준 이대훈은 ‘새로운 올림픽의 시대’를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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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민이 20일 오후(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카리오카 경기장 3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80㎏ 이상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드미트리 쇼킨에게 동메달을 결정짓는 나래차기로 골든 포인트를 성공시키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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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리가 19일 오후(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카리오카 경기장 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67㎏급 결승전에서 아비 니아레(프랑스)를 상대로 발차기 공격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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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이 18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카리오카 경기장 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68㎏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뒤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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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급 금메달리스트 김소희(왼쪽)와 남자 58㎏급 동메달리스트 김태훈이 18일(현지시각)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을 향해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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