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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8.17 17:28 수정 : 2018.08.17 19:42

말복이 지나자 거짓말같이 날씨가 바뀌었습니다. 강렬한 태양은 여전하지만 끈적이던 습기가 사라지고 그늘에서 맞는 바람이 선선합니다. 더위에 지쳐 바라보던 풍경도 생경하게 다가옵니다. 견디기 힘든 더위를 이겨내고 자기의 자리를 지키는 자연을 보며 조석으로 변하는 우리네 마음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가을이 한걸음 더 다가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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