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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9.23 15:46 수정 : 2016.10.17 14:28

20일 영면한 ‘초인종 의인' 고 안치범 씨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치범 씨는 지난 9일 새벽 자신이 살던 마포구 서교동 건물에서 불이 나자 초인종을 울려 이웃을 대피시켰지만 자신은 빠져나오지 못해 끝내 숨졌습니다. 안치범 씨가 초인종을 울리러 올라가기 전에 찍힌 마지막 영상, 그리고 안씨 친구들이 생전 안씨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영상을 묶어 추모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춘화 현소은 기자 sflow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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