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에 제공되는 외신 사진도 하루 수백 장에 이릅니다.
세계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하루하루 전하고자 합니다. #외로움이나 쓸쓸함 속에서도 빛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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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현지시간) 허쉬혼뮤지움에서 열린 일본의 설치 미술가이자 팝 아티스트인 쿠사마 야요이 (Kusama Yayoi) 작가의 ‘무한 거울방’의 ‘영원 소멸의 여파’에서 한 여성이 사진을 찍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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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서부 지중해 해안에서 난민 주검 최소 74구가 바다에 떠밀려 다니고 있다고 이슬람권의 국제적십자사인 리비아 적신월사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적신월사 대변인은 주검들이 전날 리비아 서부 자위야 근처에서 발견됐다며 더 발견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전날 해안에서 발견된 난민 주검들을 적신월사가 수습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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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포르트프랭크 교도소에서 죽임을 당한 피해자들의 장례식이 열린 21일(현지시간) 한 여인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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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로서는 사상 처음 호주를 방문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22일(현지시간) 시드니 공항에 도착해 차량으로 이동하며 피곤한 듯 길게 하품을 하고 있다. 왼쪽은 부인 사라 여사.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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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을 방문 중인 프랑스 극우정당 대선후보 마린 르펜이 21일(현지시간) 베이루트에서 수니파 이슬람 지도자인 셰이크 압델 라티프 드리안를 만나려다가 히잡 착용을 거부, 실랑이 끝에 면담이 불발됐다. 해당 종교단체는 “무례한 행위”라며 르펜을 비난했다. 사진은 이날 르펜(오른쪽)이 이슬람 지도자 드리안의 사무실에 도착하자 그의 보좌관(왼쪽)이 머리에 쓸 흰색 스카프를 르펜에게 건내려는 모습으로, 르펜은 스카프 착용을 거부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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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 있는 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중도 우파 야당인 기회창조당(CREO)의 기예르모 라소(61) 후보가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국기를 흔들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실시된 에콰도르 대선의 개표가 사흘째 진행되는 가운데 21일 에콰도르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93.8%의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좌파 집권 여당인 국가연합당(알리안사 파이스)을 대표하는 레닌 모레노(63) 후보가 39.18%를 득표해 선두를 달리고 2위를 차지한 중도 우파 야당 기회창조당(CREO)의 기예르모 라소(61) 후보는 28.38%를 득표했다. 만약 모레노가 40% 이상을 득표하고 2위 후보인 라소를 10%포인트 이상 앞선다면 결선투표 없이 최종 당선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오는 4월 2일 1, 2위 후보 간에 결선투표가 치러지게 될 가능성이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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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세력 중 영향력이 강한 자이시 알-이슬람(Jaysh al-Islam·이슬람군대)의 저격수가 21일(현지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 외곽의 북동쪽 교외에 위치한 반군장악지역인 하라스타마을에서 조준사격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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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북부지역의 슐레스비히-홀슈타인(Schleswig-Holstein)주 질트섬 해변가에서 21일(현지시간) 비케브렌넨축제가 열리고 있다. 비케(biike)는 ‘불빛’이나 ‘신호’를 뜻하며 2000여년 전 겨울이 빨리 지나가도록 자비를 구하는 제사의 형태로 시작한 축제는 한국의 정월대보름의 달집태우기와 비슷하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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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테네에서 공산당 소속 파메(PAME) 노동조합 회원들이 임금, 연금, 일자리에 영향을 미치는 정부의 긴축 정책을 멈출 것을 요구하며 21일(현지시간) 그리스 의회앞에서 거리시위를 벌이고 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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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이 21일(현지시간) 동독의 비밀경찰 슈타지(국가안전부)의 조직 및 활동 등에 관한 기록과 물품을 전시하는 슈타지박물관에서 전시된 단추뒤로 위장된 카메라가 보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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