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에 제공되는 외신 사진도 하루 수백 장에 이릅니다.
세계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하루하루 전하고자 합니다. #수영장이 되어버린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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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중심으로 한 캘리포니아 주 남부 일대에 6년 만에 최악의 폭풍우가 휩쓸어 4명이 사망하고 산사태·홍수로 인한 침수·정전 피해가 잇따른 데 이어 21일에는 주 북부 새너제이(산호세) 지역에 100년이래 최악의 홍수로 주민 1만4천명이 긴급 대피했다. 새너제이의 한 어린이 놀이시설이 물에 잠긴 모습.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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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마인 타워의 방문객 플랫폼에서 한 여성이 바람에 머리를 휘날리며 셀카를 찍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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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각) 프랑스 남서부 아키텐 랑드 주 몽드마르상 인근 마을에서 조류인플루엔자의 발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살처분 될 오리들이 농장에 격리돼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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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파워볼 복권 잭팟 당첨금이 22일(현지시각) 4억300만 달러(약 4495억 원)까지 올랐다. 역대 10번째로 높은 당첨 금액이다. 파워볼 잭팟 당첨자가 나온 것은 지난해 12월17일이 마지막이었다. 역대 가장 높았던 파워볼 당첨금은 2016년 1월 16억 달러(약 1조8243억원)였다. 매사추세츠 주 노스 앤도버에서 한 고객이 연필로 파워볼 숫자를 고르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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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시내 중심가에 한 남자가 코브라와 전갈의 담긴 술병을 싣고 가고 있다. 이 사진은 21일 촬영된 사진으로 베트남에서 남성들에게 좋다고 믿겨져 판매되고 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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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지구와 비슷한 행성 7개가 태양에서 비교적 가까운 항성인 ‘트라피스트-1' 주변에서 발견됐다고 벨기에·미국·영국·스위스·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연구자들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이 과학지 <네이처>를 통해 23일 발표했다. 이들의 궤도 등을 고려하면 온도가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만한 수준이어서 생명 발생에 적합한 여건을 갖췄을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워싱턴DC의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 본부에서 관계자가 왜성인 트라피스트-1 항성과 그 행성들에 관해 설명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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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정면 중앙)가 22일(현지시각) 워싱턴DC의 연방대법원을 찾았다.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의 소개로 대법원 심리를 지켜봤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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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아르코 국제아트페어에서 직원과 대화하는 방문객들의 모습. 이번 행사는 26일까지 진행된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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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에서 열린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미국프로야구(MLB) 템파베이 레이스의 투수 토미 헌터가 별과 줄무늬 문양의 양말을 신은 채 걷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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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각) 일본 삿포로의 쓰키사무 체육관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아이스하키 중국과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한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중국과 슛아웃(승부치기)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3-2(1-1, 1-1, 0-0, 0-0, 1-0)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연습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긴 했으나 공식대회에서 중국을 꺾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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