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에 제공되는 외신 사진도 하루 수백 장에 이릅니다.
세계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하루하루 전하고자 합니다. #이제 곧 사라지는 지상 최대의 서커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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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서커스단 ‘링링브라더스 앤드 바넘 & 베일리’(Ringling Bros. and Barnum & Bailey Circus) 서커스쇼가 열린 2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곡예사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146년 동안 ‘지상 최대의 쇼’를 이어온 링링브라더스 앤드 바넘&베일리 서커스(링링브라더스)는 오는 5월 21일 뉴욕 주 유니언데일에서의 공연으로 영원히 막을 내린다.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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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빈 그랜드 호텔에서 2017년 빈 오페라 무도회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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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동물원에서 풀더미 위에 앉아 있는 새끼 동부 봉고(왼쪽)의 모습. 영양의 일종인 이 동부 봉고는 지난달 20일 태어났으며, 이날 일반에 공개될 때까지 어미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라왔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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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 위크 2017-2018 가을·겨울 여성복 콜렉션에서 소말리아계 미국 모델 할리마 아덴이 이탈리아 브랜드 막스마라의 모델로 나섰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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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각) 지하철과 트램의 전면 파업으로 텅빈 아테네의 지하철역을 한 여성이 지나가고 있다. 그리스에서는 내년 생필품에 대한 세금 인상과 임금 삭감 등 추가 긴축이 예고되면서 주요 도시들에서 대규모 총파업이 이어지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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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동부 펀자브주 주도 라호르의 신축 중인 건물에서 23일(현지시각) 폭탄테러가 발생, 최소 9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 파키스탄에서는 최근 2주 사이 극단 이슬람 무장단체 파키스탄 탈레반(TTP)과 이슬람국가(IS) 등이 10차례의 크고 작은 테러를 저질러 130명 이상이 사망했다. 사진은 이날 라호르 ‘디펜스 하우징 지역’ 테러현장에서 치안요원들이 조사를 벌이는 모습.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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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경찰이 23일(현지시각) 상파울루 ‘크랙랜드’ 거리에서 마약상습 복용자들과 충돌, 최류탄을 쏘고 있다. 경찰에 의하면 이날 충돌은 휴대폰을 훔친 두 용의자를 억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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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위자가 23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에서 미국 이민법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멕시코를 방문 중인 존 켈리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멕시코 고위관리들과 비공개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불법 이민자 대량 추방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단속과정에 군병력 투입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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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수단과 세네갈 출신인 난민들이 23일(현지시각) 해가 뜨는 이른 아침에 리비아 사브라타해안에서 25킬로 떨어진 바다 위에서 고무보트에 의존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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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각) 독일 북부, 북해에 인접한 항구 도시인 빌헬름스하펜의 ‘Windwaechter’( 바람파수꾼) 조각 근처에서 한 남자가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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