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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3.03 11:46 수정 : 2017.03.03 17:29

WORLD NOW

지금 세계 곳곳에선 수없이 많은 사건이 벌어집니다.
신문사에 제공되는 외신 사진도 하루 수백 장에 이릅니다.
세계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하루하루 전하고자 합니다.

#실전이 아닙니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2일(현지시각) 아브다비 군사시범전 중 에미리트연합군이 모의 폭발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나토와 합동훈련중인 조지아군대

조지아군인들이 2일(현지시각) 그루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인근에서 나토와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조지아는 1990년 구소련이 붕괴되면서 러시아로부터 독립된 신생국가 가운데 하나로, 유럽 대륙과 아시아 경계에 위치해있다. 독립 당시 러시아명인 그루지야(그루지아)로 불렸으나 조지아 정부에서는 영어식 명칭인 조지아로 불리기를 원했다. 현재 조지아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국명은 샤카르트벨로이며, 국제적으로는 영어식 명칭인 조지아 공화국이다. AP연합뉴스

# 논란 중심에 서있는 세션스 장관

지난해 대선 기간 동안 러시아 대사와 내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이 2일(현지시각) 워싱턴DC 법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가운데 청사 밖에서 시민들이 세션스 장관에 대한 사퇴와 특검에 의한 수사 등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세션스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야당의 사퇴 요구나 특검 도입 등을 일축하는 대신 법무부의 러시아의 해킹에 의한 미국 대선개입 의혹 수사에서 손을 떼겠다고 밝혔다. 인준청문회 당시 러시아와의 접촉 사실을 부인했지만, 언론 보도로 세르게이 키슬략 대사와 2차례 접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위증’ 논란에까지 처했다. AFP연합뉴스

#어쨌든 대세는 스마트폰

한 미군 병사가 트럼프 대통령이 2일(현지시각)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에서 올여름 취역을 앞둔 미국의 11번째 항공모함인 제럴드 R.포드 항공모함에 도착하는 장면을 중계하는 화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이날 제럴드 R.포드 항공모함 승선 연설에서 역사상 최대의 국방비 증액을 거듭 밝혔다. AP연합뉴스

#당나귀는 IS가 아닙니다

2일(현지시각) 이라크 모술 외곽에서 몸에 ‘‘다에시‘‘(이슬람국가 IS의 아랍어 명칭)라는 스프레이 문구가 적힌 당나귀 한마리가 언덕 아래 서 있다. 최근 이라크군이 모술 서부 탈환 작전을 개시하면서 이라크군과 IS 사이의 전투가 격렬해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우리는 쓰레기 속에 버려졌다

긴축에 항의하며 병원 청소일을 하는 그리스 노동자가 2일(현지시각) 아테네에서 열린 추가 긴축 항의 집회에서 “우리는 쓰레기 속에 버려졌다”는 문구가 적힌 푯말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이라크 난민들 징역형

지난해 12월 31일 오스트리아 수도 빈의 신년 전야 행사장에 있던 독일 여성 관광객을 납치해 집단 성폭행한 이라크 난민 8명에게 빈 법원이 2일(현지시각) 9∼13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사진은 이날 빈 법원에서 집단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이 선고된 이라크 난민들이 재판 후 법정을 나오는 모습. AP연합뉴스

#독재자가 그립다

무라바크 전 이집트 대통령 지지자가 2일(현지시각) 이집트 카이로 마아디군대병원앞에서 지지시위를 벌이고 있다. 2011년 초 ‘아랍의 봄‘으로 촉발된 대규모 반정부 시위 도중 시위대를 유혈 진압한 혐의로 기소된 호스니 무바라크(88) 전 이집트 대통령에게 결국 무죄가 내려졌다. 30년 넘은 장기 집권으로 ‘현대판 파라오’로 불린 무바라크가 권좌에서 축출된 이후 약 6년 만에 나온 확정판결이다. 신화 연합뉴스

#파리패션위크 컬렉션

프랑스 파리에서 2일(현지시각) 열린 2017-2018 가을/겨울 패션위크 행사에서 모델들이 인도 디자이너 마니쉬 아로라의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살만 사우디 국왕의 호화 행차

아시아 국가를 순방 중인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맨 앞쪽)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지난 1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할림 페르다나쿠수마 공항에 전용기 편으로 도착, 금빛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고 있다. 약 1천500명의 매머드급 수행단을 대동한 살만 국왕의 ‘‘호화 순방‘‘은 저유가로 인한 자국 경제의 어려움을 애써 감추고자 하는 ‘‘과시 외교‘‘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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