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에 제공되는 외신 사진도 하루 수백 장에 이릅니다.
세계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하루하루 전하고자 합니다. #평화는 음률을 타고
|
시리아 음악가들이 4일(현지시각) 시리아 중부 고대도시인 팔미라의 로마극장에서 연주하고 있다. 네 기둥이 처마를 떠받친 형태의 석조 구조물 네 개로 구성된 테트라필론과 로마극장 등 팔미라 유적은 1980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적 가치가 막대한 문화재들로, 2015년 이슬람국가(IS)에 장악되었다가 지난 2월 시리아군대와 러시아연합군에 의해 재탈환되었다. EPA연합뉴스
|
|
오래된 분쟁지역이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접경인 베들레햄 서안지구에 거리 예술가 뱅크시가 '장벽을 벗어난 호텔'(Walled Off Hotel)이 개관을 앞두고 4일(현지시각) 내부가 공개가 되었다. 호텔 전체가 그의 전시장이자 거대한 설치미술 공간, 행위예술의 장으로 오는 20일 오픈해서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신화 연합뉴스
|
|
'러시아 게이트'로 곤경에 처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4일(현지시각) 워싱턴 올림피아에서 성조기를 흔들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미국 곳곳에서 지지자와 반대자 들이 충돌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곳에서도 반대자들의 시위가 있었지만 충돌은 없었다. AFP연합뉴스
|
|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4일(현지시각) 여인들이 '우는 여인들'이라는 상징복장을 한 채 이시 드로 부르고스 사범대학의 실종된 43명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행진하고 있다, 43명의 실종 사건은, 2014년 9월26일 멕시코 게레로주 아요치나파에 있는 이시 드로 부르고스 사범대 학생들이 정부의 교육예산 지원 차별과 비리에 항의하기 위해 시장 부인이 주최하는 행사에 집회하러 가는 도중 지역 경찰과 무장괴한의 공격을 받아 6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친 사건이다. 괴한들은 학생 58명을 납치해 갔다. 그중 15명은 살아 돌아왔고 나머지 43명이 실종된 사건됐다. AP연합뉴스
|
|
CSKA 모스크바와 제니트의 러시아 챔피언 경기가 열린 4일(현지시각) CSKA 모스크바와 제니트팬들이 충돌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
동물권익단체인 Animalsace의 한 회원이 4일(현지시각) 프랑스 동부 라인강 부근 도시 뭘루즈에서 육식 반대를 주장하며 '당신의 접시에 오른 것들을 생각하자' 모형 접시에 누워 행위극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
|
사람들이 중국 천안문광장에서 5일(현지시각) 국가게양식 행사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이날 개막한 중국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5차 전체회의는 오는 15일 폐막한다. AFP연합뉴스
|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북한 대사관에서 북한 관계자가 5일(현지시각) 정문에 꽂혀 있던 강철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를 외교상 기피 인물로 지정해 48시간 내에 추방한다는 기사가 1면에 실린 현지 신문을 가져가고 있다. AP연합뉴스
|
|
브라질 오픈경기가 열린 4일(현지시각) 상파울루에서 파란색 스카프를 목에 감은 한 강아지가 테니스공을 받으며 자신의 재능을 뽐내고 있다. AP연합뉴스
|
|
브리검영 대학의 응원단이 4일(현지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을 상대로 열린 웨스트 코스트 콘퍼런스 농구대회 중간 휴식시간에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