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에 제공되는 외신 사진도 하루 수백 장에 이릅니다.
세계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하루하루 전하고자 합니다. 세계 여성의 날 특집 #동등한 권리 평등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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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의 날인 8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여성들에게 동등한 권리를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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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의 날인 8일(현지시각) 폭력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파트너에게 살해된 66명의 여성들 이름이 적힌 종이 옆에 꽃이 놓여있다. 지난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28개 회원국 국민 3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국가별 가정폭력 실태와 법·제도적 보호 여부, 성희롱·성폭행 등 성범죄에 대한 인식 수준을 알아보기 위한 여론조사를 했는데 루마니아인들이 가장 성폭행에 `너그러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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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 검찰청 앞에서 8일(현지시각) 세계여성의 날 공동행동의 일환으로 시위에 참석한 여성들이 마스크를 쓰고 서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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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왼쪽 두번째) 등 여성 하원의원들이 세계 여성의 날인 8일(현지시각) “여성 없는 하루” 파업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본회의장에서 집단 퇴장한 뒤 의사당 밖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이들은 이어 의사당 인근에서 열린 시위에 참여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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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에 대항하는 세계여성의 날 시위가 펼쳐진 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한 여성을 주먹을 움켜쥐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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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페미니스트 운동가 그룹 페멘의 구성원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페멘은 2010년 섹스관광산업 등에 반대하는 우크라이나 여성들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반라의 여전사’로 알려진 이들은 “내 몸이 나의 무기”라며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반신에 자신들의 주장이 담긴 문장을 적어 시위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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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최대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 일원이었던 마예를리 무뇨스의 평화협정 이후 임신 32주가 된 예비엄마의 평화로운 일상 모습과 지난해 8월 반군 캠프에서 촬영된 사진이 나란히 공개가 됐다. 1964년부터 26만명이 넘는 사상자를 낸 콜롬비아 내전은 지난해 정부와 제1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이 최종 평화협정에 합의하면서 정전 가능성을 열었다. FARC 조직원 6900여명은 조만간 26개 지역에서 유엔 감시하에 무장 해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지난 2월27일(현지시각) 콜롬비아 제2반군 민족해방군(ELN)이 수도 보고타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며 반세기 넘도록 이어진 콜롬비아 내전을 끝낼 평화협정이 마지막까지 진통을 겪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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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의 날인 8일(현지시각) 폭력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시위 중인 한 여성의 몸에 포르투갈어로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문구가 적혀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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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의 날인 8일(현지시각) 저녁 터키 이스탄불 이스티클랄 거리에서 시민들이 페미니스트 야간 행진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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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의 날인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여성 없는 하루” 집회에서 한 어린이가 시위를 지지하는 내용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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