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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3.12 13:17 수정 : 2017.03.13 09:23

WORLD NOW

지금 세계 곳곳에선 수없이 많은 사건이 벌어집니다.
신문사에 제공되는 외신 사진도 하루 수백 장에 이릅니다.
세계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하루하루 전하고자 합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6주기에 열린 파리 탈핵시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6주기인 1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탈핵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AFP연합뉴스

#물면 아프지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무장관 전용기의 네델란드 로테르담 공항 착륙을 불허하면서 양국관계가 격한 가운데 네델란드 로테르담 터키대사관앞에서 11일(현지시각) 네델란드 정부의 착륙금지조치에 항의하는 시위가 펼쳐지자 진압경찰과 시위대의 충돌과정에서 넘어진 한 시위자를 경찰견이 물고 있다. 차우쇼을루 장관이 네덜란드를 방문하는 목적은 네덜란드 거주 터키인들의 개헌지지 집회에서 연설을 하기 위해서였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터키 개헌안에 대한 찬반 여론은 50대 50으로 갈리고 있어 4월 16일 실시되는 터키의 대통령중심제 개헌 국민투표에서 재외국민들의 투표가 ‘캐스팅보트‘로 떠오르고 있다. AP연합뉴스

#파시스트를 반대합니다

슬로바키아 시민들이 11일(현지시각)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파시스트 반대시위를 열었다. AFP연합뉴스

#언제쯤 전쟁이 끝날까요?

이슬람 극단세력 이슬람 국가(IS)의 최대 근거지인 이라크 모술에서 이라크군의 탈환 작전을 치열한 교전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각) 이라크 함만 알 알릴지역의 캠프으로 피신한 한 여인의 친척들과 껴안으며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물로 잠긴 거리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12일(현지시각) 사람들이 폭우로 인해 물로 잠긴 길을 걷어가고 있다. 매년 인도네시아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가 반복되지만 올해는 라니냐의 영향으로 우기가 아닌 시기에도 자주 폭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희생자들을 기억합니다

지난 주 8일 과테말라시티의 한 폭력피해아동 보호시설에서 일어난 화재로 불타 숨진 소녀들이 39명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각) 한 남자가 콰테말라의 수도 콰테말라시티의 시체안치소에 십자가모양으로 붙어진 사망자들이 이름들을 읽고 있다. EPA연합뉴스

#이러다 사람 잡겠네

미국 대표 케이블 및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Nickelodeon)이 매년 주최하는 ‘30번째의 키즈 초이스 어워드‘(Kids‘ Choice Awards 2017)가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사우스캘리포니아 대학의 갈렌 센터에서 11일(현지시각) 가수 데미 로바토가 녹색 점액을 뒤짚어쓰고 있다. AFP연합뉴스

#초록빛 강물에 배 띄우며

미국 초록색들으로 변한 시카고강에서 11일(현지시각) 성 패트릭의 날을 기념하며 희한한 모영을 한 배가 강을 따라 가고 있다. 미국에서는 아일랜드계 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시카고에서 지난 1962년부터 해마다 성 패트릭스 데이 주간에 시카고 리버에 아일랜드 상징색인 초록색 물감을 풀어 이 날을 기념한다. AFP연합뉴스

#칙칙폭폭 달리는 증기기관차

증기기관차가 11일(현지시각) 봄 증기기관차 갈라 주말 행사에서 영국 철도를 달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동사자의 날을 들어보셨습니까

미국 콜로라도주 네덜란드에서 11일(현지시각) ‘동사자들의 날‘(Frozen Dead Guy Days) 축제의 일환으로 기괴한 분장의 관 나르기 대회가 열려 두 팀이 경주를 하고 있다. ‘동사자의 날’은 지난 1989년 이곳에서 얼어 죽은 뒤 25년간 얼음에 묻혀있었던 노르웨이 출신의 ‘브레도 모스토일‘를 기념하기 위해 생긴 행사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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