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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판] 이런, 홀로!?
2017.03.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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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4가구 중 1가구는 혼자 삽니다. 굳이 수치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여러분 주변엔 결혼적령기(라고 알려진)를 맞았거나 이미 지나버린 젊은이가 수도 없이 많을 겁니다.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이 또한 당신이기도 하고요. 그런 당신과 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외롭고 쓸쓸하지 않은, 혼자서도 잘 사는 홀로들이 지금보다 더 많아지기를 바라면서. 기사에 대한 의견이나 사연도 기다립니다. fkcool@hani.co.kr로 보내주세요.
1인가구에게 민어계는 필요 없다, 수박계가 있었으면
혼자력 ‘만렙’에도 여전히 혼자하기 어려운 것은
소개팅 상대에게 ‘담밍아웃’ 할 수 있나요?
홀로 생활 15년, 집밥이 멀어지는 이유
돈은 못 벌었지만 남의 살림 구경하는 재미는 쏠쏠
삼십대, 연애는 함께 청약은 따로
허접한 어른의 삶, 잠시라도 신성을 찾고 싶어
내가 가꾼 SNS 정원, 편하긴 하지만 세상의 전부는 아냐
내가 고른 레시피, 우리가 함께 만든 요리
‘좋은 일’은 없습니다만, 좋은 일은 많습니다
이젠 난자 냉동까지 고민해야 하나
1인 월세 생활자의 대리충족, 온라인 집들이
불쑥 나타난 식물들이 사무실 분위기를 바꿨다
때론 SNS 친구의 이야기가 더 생생하고 속 깊어
버릴 것이 없는데 어떻게 버려…내 삶의 방식이 어때서!
누워서 스마트폰 대신 앉아서 소설 쓰기
언제까지 ‘벚꽃 엔딩’만 듣고 있을 수는 없잖아
퇴근 뒤에도 뭔가를 배우는 당신, 불안한가요
내 살림을 들여다봐줄 남의 눈이 필요한 이유
‘빨리 빨리’는 이득, ‘천천히’는 손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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