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피플] 윤순영의 자연 관찰 일기
눈 주변 검은 점 등 판다 빼닮아…톱날 부리로 물고기 협동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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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과 검은색 깃털이 잘 어우러진 흰비오리 수컷의 외모는 중국의 자이언트판다를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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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날 때마다 깃털 손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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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아래쪽에 기름샘이 있어 그곳에 부리와 얼굴을 문질러 기름을 묻힌 뒤 몸의 구석구석에 바른다. 몸단장하고 나면 방수가 되어 물이 묻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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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가 된 폭신한 깃털이 공기층을 형성해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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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비오리가 무리를 지어 사냥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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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갈색의 흰비오리 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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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 무리 앞에서 흰비오리가 홀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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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 앞을 유유히 지나가는 흰비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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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하면서도 주변을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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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깃을 내린 것은 주변의 안전이 확보되어 잠시 긴장을 늦춘 상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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