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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동의손바닥아트] 정신적인 총장이 육체적인 총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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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학교나 사회의 힘은 자발성과 창조력에서 나오고 그것은 자존감과 자유로움에서 마음껏 발현되는 것 아니겠어. 그것이 억눌리면 자괴감과 깊은 반감만이 우울하게 자리잡게 되는 법. 아아, 엉망이 되어 버린 학교 분위기가 제대로 회복되어 내년 봄은 정신과 육체가 만나 노랗게 피는 산수유 소리를 함께 들어야 할 텐데. 박재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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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동의손바닥아트] 정신적인 총장이 육체적인 총장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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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동의손바닥아트] 정신적인 총장이 육체적인 총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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