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삼촌? 고모! 어떻게 불러야 해?
    17살 준호(김우석)는 도박중독 아버지 때문에 머물 집조차 없이 친척 집을 전전하며 살아간다. 월세 보증금 500만원을 위해 자해 공갈로 돈을 마련할 만큼 아버지와의 삶이 절실하다. 하지만...
    2019-12-27 20:23
  • “사람이 먼저냐 시스템이 먼저냐” 묻는 드라마 ‘스토브리그’
    “사람이 먼저다.” 참 따뜻한 말처럼 들린다. 요즘처럼 사람이 홀대받는 시대에 가장 중요한 가치를 놓치지 말자는 도덕적 당위처럼 들린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사람이 먼저”라며 인정과 ...
    2019-12-27 18:57
  • [주말 본방사수] 멸종위기 따오기 300일의 기록
    따오기, 우포를 날다(한국방송1 일 밤 8시10분) 한국과 중국, 일본을 오가며 멸종위기종 따오기를 300여일간 추적 관찰한 다큐멘터리다. <한국방송>(KBS) 창원방송총국에서 제작했다....
    2019-12-27 18:56
  • 전태관을 기리며 … 33년만에 원년 멤버 뭉친 봄여름가을겨울
    “수많은 세월이 지나가도/행복해야 해요/아팠던 계절이 수없이 바뀌어도/ 행복해야 해요.”1년 전 오늘 세상을 떠난 ‘오래된 친구’이자, 이제는 볼 수 없는 ‘보고 싶은 친구’에게 전하는 메세...
    2019-12-27 18:52
  • ‘겨울 나그네’의 대가 슈라이어, 돌아오지 못할 여행 떠나다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리트(예술가곡) 거장 페터 슈라이어가 성탄절인 지난 25일(현지시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살. 독일 &lt;빌트&gt;지와 인터뷰에서 슈나이더의 부인은 “...
    2019-12-27 13:50
  • 여자답게 걸어라? 더 씩씩하게 걷지
    보란 듯이 걸었다김애란 시집/창비교육·8500원‘쬐끄만 여자애가 많이도 먹네 하신다/(…)/ 수북이 쌓인 급식판을/ 보란 듯이 들고 걸었다’(밥 많이 주세요) 한참 배고픈 나이에 ‘여자애’라고 ...
    2019-12-27 09:40
  • 미생부터 펭수까지 2010년대의 책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신자유주의 속 각자도생의 시대를 활짝 열었다. 2010년대 초 한국 사회는 ‘금수저’ ‘흙수저’ 같은 ‘수저론’이 담론장을 휩쓸었고 비극적인 세월호 참사가 국가와 ...
    2019-12-27 09:33
  • 씩씩한 여주인공, SF 바람과 함께 ‘우르르’
    페미니즘, 장르문학 열풍 등 올해 한국 출판계의 흐름은 어린이책에서도 반영됐다. &lt;망나니 공주처럼&gt;(이금이 글, 고정순 그림·사계절) &lt;왕자와 드레스 메이커&gt;...
    2019-12-27 05:59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