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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식인종과 얼마나 다른가
    식인종이라고 하면 우리는 흔히 미개로 대표되는 아프리카나 아메리카 대륙의 원시인들이 그들을 교화하러 온 서양인들을 삶아 먹는 장면들을 떠올리며 살았다. 이러한 이미지는 자신들의 침...
    2019-11-15 05:00
  • 11월 15일 출판 새 책
    그건 우연이 아니야 로또 복권에 두번 당첨된다. 보라보라 섬에서 동생을 우연히 만난다. 먼 친척이 막대한 유산을 남긴다. 20년 전 잃어버린 반지가 벼룩시장에서 내 눈에 띈다. 이런 아주 ...
    2019-11-14 20:13
  • 11월 15일 학술 새 책
    정의의 미래 “공정” <문재인, 김인회의 검찰을 생각한다>로 잘 알려진 김인회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정의론. 미래 사회는 물자가 남아도는 ‘초과잉사회’이기 때문에 ...
    2019-11-14 20:13
  • 11월 15일 어린이·청소년 새 책
    한 개 모자란 키스 유명 사립고등학교에 ‘소외계층 특별전형’으로 뽑혀 투명인간처럼 살아가는 외로운 소년 마루. 매사 당차고 똑 부러지는 소녀 신미. 둘이 만나 진심을 나눈다. 그리고, 키...
    2019-11-14 20:13
  • 11월 15일 문학 새 책
    안나 까레니나 1~3 러시아 작가 레프 톨스토이의 대작을 최선 고려대 노문학과 명예교수가 옮겼다. 두 가지 러시아어 판본과 영어판, 독일어판 그리고 나보코프의 <러시아 문학 강의&...
    2019-11-14 20:11
  • ‘70년대 남도 시골풍경’ 회고전 차린 김녕만 사진가
    “사진도 발효가 된다는 거 아세요? 처음 찍을 때와 달리 시간 지나면 묵은 김치맛 나듯 새롭게 보는 맛이 계속 나온다는 걸. 전시에 처음 내보이는 이 작품이 저한텐 딱 그래요.”국내 저널다...
    2019-11-14 18:57
  • “인물에게 쥐여준 옥수수 몇알, 그것이 어쩌면 삶에 대한 예의”
    대산문화재단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중국 작가 옌롄커가 한국 소설가 김애란과 대담을 나누었다. 한국의 젊은 작가들 가운데 김애란을 가장 좋아한다고 여러 번 밝혀 온 그가 대담 상대로 ...
    2019-11-14 15:30
  • 더는 존재하지 않는, 구호 없는 정치영화
    1980년대가 되었을 때 갑자기 아시아 영화가 다시 주목을 받았다. 세 개의 중국, 중국 본토의 제5세대와 대만 신랑차오, 홍콩 뉴웨이브의 새로운 세대. 그리고 이란 영화. 그다음 한국영화가...
    2019-11-14 07:20
  • 봉준호 ‘기생충’, 작품상·감독상·촬영상 등 영평상 3관왕
    한국을 넘어 세계를 사로잡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주는 제39회 영평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3관왕에 올랐다.13일 저녁 서울 중구 ...
    2019-11-13 19:35
  • 뜯겨지고 압수당하던 시절…80년대 민중미술과의 재회
    34년 전 형사들이 전시장에서 뜯어내 내동댕이치고 압수해 갔던 작은 패널 그림 하나를 미술관에서 천천히 살펴본다. 무언가를 절박하게 싸안은 남자의 모습을 담은 정정엽 작가의 그림이다....
    2019-11-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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