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광고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27년 만에 어느덧…100호 맞은 ‘문화/과학’
대표적인 좌파 문화이론지 <문화/과학>이 이달 말 나오는 겨울호로 지령 100호를 맞는다. 상업적 잡지들도 연명이 어려워진 세태에서 실천적 지식인들의 헌신과 신념으로 일군...
2019-11-12 16:29
“광우병 시위, 홍콩 시위…자유와 존엄 향한 모든 노력은 소중하다”
“현 상황의 중국에서 태어난 것은 작가로서는 큰 행운입니다. 소설을 쓰는 데 특별한 영감이나 상상력이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 일어나는 온갖 사건·사고가 작가의 상상보다 훨씬 ...
2019-11-12 14:39
연쇄살인마의 현실적 공포감…극을 넘어 엄습
나홍진 감독의 장편 데뷔작 <추격자>(2008) 직전까지 충무로식 스릴러물은 두가지 큰 과제를 안고 있었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본 듯한 기시감이 든다는 것과 인물들의 과거나 ...
2019-11-12 07:35
악마의 편집, 순위 조작…‘오디션 왕국’ 엠넷 논란의 역사
“<엠넷>의 조작 불감증이 지금의 사태를 낳았다.” 경찰 수사로 <프로듀스 48>(시즌3)과 <프로듀스 엑스(X) 101>(시즌4)의 조작 의혹이 사실로 확...
2019-11-12 07:00
지휘봉 들고 고국 온 장한나 “한국판 베를린필 씨앗 뿌렸으면”
음악에 대한 무서울 정도의 맹렬한 집중, 그것만이 중요했다. 첼로든 지휘든, 여성이든 동양인이든, 노르웨이든 한국이든 그에게 나머지는 모두 부차적일 뿐이었다.‘첼로 신동’에서 ‘마에스...
2019-11-11 19:07
아기 노랑부리백로는 사흘만에 전남 해안서 필리핀까지 날아갔다
아직 한살도 안된 아기 노랑부리백로는 사흘만에 2800여km를 날았다. 한반도 서남단의 전라도 영광, 해남에서 날아올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필리핀까지의 하늘길을 반듯하게 비행했다. ...
2019-11-11 09:01
살인사건 타래 풀며 드러나는 한국의 지옥도와 폭정의 역사
김중엽과 양달수(이대근)가 연속으로 살해된다. 오병호 형사(하명중)는 이 두 사건이 연결되어 있는 것을 직감하고 수사에 나선다. 피해자들의 과거를 조사하던 중 오 형사는 6·25 당시 지리...
2019-11-11 08:24
장항준 “반지하 쌀 한톨 없던 그때도 우린 즐거웠어요”
당신의 오늘은 어떤가요? 몸과 마음의 지침을 당연하다 여기지는 않나요? ‘월간 쉼표토크’는 매달 첫주 월요일, 저마다의 방식으로 휴식과 위로를 찾는 문화예술인들을 소개합니다. 화려한 ...
2019-11-11 05:00
“학문은 방법론 문제…‘단재 신채호’ 보면 알 수 있죠”
박희병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 <한국고전소설 연구의 방법적 지평>(알렙). 한국 고전문학 연구자인 박희병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가 최근 출간한 책이다. 올해 63살인 저자가 쉰이...
2019-11-10 17:48
여자가 지휘하면 별꼴이라고? 진짜 별꼴은 ‘클래식계 여성 혐오'
“여자는 지휘를 할 수 없어. 이끌 수가 없으니까.” 피아노 수업을 하던 남자 교수가 ‘지휘자가 되겠다’는 여성 제자의 꿈을 비웃으며 이렇게 말한다.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더 컨덕터...
2019-11-10 16:57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맨앞으로
이전으로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으로
맨뒤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