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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서 온 7살 손자의 시골살이…이 땅의 ‘외할머니’ 향한 헌사
    이정향 감독의 첫 장편 <미술관 옆 동물원>(1998)은 해마다 쌀쌀한 계절이면 간절해지는 따끈한 손난로 같은 영화다. 두 남녀의 성격 차를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공간과 연결해 ...
    2019-11-04 07:23
  • 30회 맞은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오늘도 사랑하기 때문에”
    1987년 11월1일 새벽, 서울 용산구 한남동 강변북로 인근을 달리던 자동차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마주 오던 택시와 정면충돌했다. 당시 조수석에 앉았다가 숨진 이는 25살 청년 유재하. 자...
    2019-11-04 04:59
  • 와다 하루키 교수 ‘러일전쟁’ 특별강연
    한길사는 7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순화동천에서 <러일전쟁: 기원과 개전>(1, 2권) 저자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의 특별 강연회를 연다. 일본의 역사학자이자 ‘행동하는 일본의 ...
    2019-11-03 23:48
  •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비 6억뷰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노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조회수 6억 건을 넘겼다.3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2019-11-03 22:07
  • 내 얼굴 닮은 식빵, 황금 아기상…우리 집에 놓아볼까
    서구 페미니즘 미술의 거장 키키 스미스가 방귀를 뀐다. 발가벗고 엎드려 엉덩이를 내밀고 뿡 하고 가스를 배출하는데, 엉덩이 어귀에서 꽃이 터졌다. 꽃은 화장지였다. 그 분홍빛 화장지가 ...
    2019-11-03 14:53
  • 8집 들고 온 노브레인 “노 백, 노 빠꾸! 오직 직진!”
    “노 백(No Back), 노 빠꾸! 오직 직진하자는 정신을 담았죠.”3년 만에 정규앨범인 8집 &lt;직진&gt;을 발표한 노브레인은 이번 앨범의 ‘핵심’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9곡의 수록곡 ...
    2019-11-03 14:53
  • 미 특사가 뭐길래…좌우의 여론 구애전 달아올라
    웨더마이어 특사 방한에 맞추어 남한 신문들이 사설 형식으로 해당 언론사의 견해를 전달하거나 독자 투고, 인터뷰로 한국인들의 여론을 수집하여 웨더마이어 장군에게 전달했다. &lt;대...
    2019-11-02 10:02
  • 영화 ‘82년생 김지영’ 개봉 11일째 200만 돌파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206만9천832명이다.전...
    2019-11-02 09:56
  • 제르멘 틸리옹, 폭력의 희롱을 이기다
    프랑스 국립묘지인 ‘팡테옹’에는 위고, 볼테르, 루소, 졸라, 말로 등 프랑스를 빛낸 위인들이 묻혀 있다. 1791년부터 2015년까지 팡테옹에 묻힌 73명 중 여성은 단 2명이었다. 남편과 합장된...
    2019-11-02 09:42
  • 돌아온 린다 해밀턴만 뇌리에 남는다
    과연 말은 씨가 되어,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1편이 등장한 1985년 이래로 40여년 동안 백(back)하고 백하고 또 백하여 벌써 어언 6편으로 이어진다. 그런데 1편과 2편이 남긴 족적이 워낙에 ...
    2019-11-0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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