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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어 표기
    재외동포 수가 세계화의 한 잣대가 될 수 있다면, 그 규모가 700만을 헤아리니 세계에서 열손가락 안에 꼽힐 터이다. 문제는 미국·중국·일본 들에 쏠려 겨레얼이 갈라질 조짐을 경계할 일이다. 지난 세밑에 정부 고시로 동남아 세 ...
    2005-01-13 19:13
  • 액션스타 청룽 ‘뉴 폴리스스토리’ 홍보차 내한
    “한국배우와 선굵은 남자영화 찍고 싶어” “오랫동안 영화를 찍어오면서 팬들에게 ‘액션스타’로만 받아들여지는 게 늘 아쉬웠습니다. 실력있는 연기자로 오래 남고 싶어 진지한 드라마를 ...
    2005-01-13 18:45
  • ‘고바우’ 김성환 화백의 판자촌 이야기
    남루함 위로 고운 석양이… “환도 후 서울 청계천변으로 판잣집들이 들어섰다. …판잣집에 석양이 비치면 이 무질서하고 궁핍한 동네도 금빛으로 빛나 아름답기까지 했다. 그 속에 꿈틀거리...
    2005-01-13 18:21
  • ‘그때 그사람들’ 로 10년 만에 만난 백윤식-한석규
    한석규- 호흡이야 뭐, 척하면 착이죠백윤식- 반듯하게 잘 컸지 이젠 답이 딱 나와 2월초 개봉예정인 임상수 감독의 은 10·26 사건을 다룬다는 점에서뿐 아니라 백윤식(58)과 한석규(...
    2005-01-13 18:08
  • 여고생들의 육탄공세, 몽정기2
    화끈거리고 갈팡질팡 평범한 여고생 성은(강은비)은 체육 교생 강봉구(이지훈)의 출현으로 남자에 눈을 뜬다. 봉구를 ‘운명의 남자’라고 생각한 성은은 그의 사랑을 받으려고 애쓰지만 라...
    2005-01-13 18:07
  • 세속에 발 담그고 요동치는 30대 여주인공을 보고싶다
    고현정의 연기는 여전히 매력적이었다. 10년만에 컴백해 출연한 드라마 에서 그는 같은 섬마을에 사는 자기 또래의 유부녀가 가출하려는 걸 붙잡는다. 그 유부녀가 자기 손목을 꽉 잡고 놓지 않는 고현정의 손을 피가 나도록 깨문다. ...
    2005-01-13 18:05
  • ‘뻥’ 이 세질수록 웃음소리 커지고 〈쿵푸허슬〉
    은둔 무림고수와 조폭의 결투1인4역 저우싱츠 진가 확인 1930년대 상하이. 조직폭력배 도끼파의 횡포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주인공 저우싱츠(주성치)는 그의 전작처럼 이번에도 백수 건달...
    2005-01-13 17:55
  • SM엔터테인먼트, 아시아권 겨냥한 여성 4인조 그룹 공개
    보아 동방신기 등이 소속돼 있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아시아권을 겨냥한 여성 4인조 그룹을 올 봄 공개한다. 한국 미국 일본에서 캐스팅한 4명의 여성 멤버들로 구성된 `천상지희'로, S.E.S이상의 그룹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2005-01-13 17:52
  • 1월 14일 새 디브이디
    유월의 뱀 감독 츠카모토 신야/출연 고타리 유지, 구로자와 아스카/화면비율 NTSC 스탠다드/사운드 DD 5.1, DTS 2002년 베니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작품. 결벽증 심한 ...
    2005-01-13 17:52
  • 송일곤 감독의 ‘깃’
    꾸밈없이 느릿느릿 ‘휴식같은 평온’ 영화감독 현성(장현성)은 광주에 관한 시나리오를 쓰다가 문득 짐을 싸 제주도 아래의 작은 섬 우도로 떠난다. 우도는 10년 전 첫사랑과 그가 처음으...
    2005-01-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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