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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특사에 “민생회복 위해 친일·모리배 청산부터” 호소했건만
    웨더마이어 장군이 트루먼 대통령 특사로 중국과 남한을 방문한 1947년 8~9월은 미국의 대중(對中) 정책과 대한(對韓) 정책 모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고, 한국 사회 내부적으로도 한국문...
    2019-10-18 19:09
  • ‘동백꽃’ 휴머니즘 담은 ‘그릇이 대짜’여유~
    <동백꽃 필 무렵>(한국방송2)은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를 썼던 임상춘 작가의 신작으로, 코믹한 분위기에 젠더의식과 휴머니즘을 담...
    2019-10-18 17:39
  • [주말 본방사수] ‘그알’ 30년 전 ‘이철규 의문사’ 밝힌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토 밤 11시10분) 30년 전 조선대 교지 편집장이었던 청년 이철규의 죽음을 다시 들여다본다. 그는 지난 1989년 5월 광주 저수지에서 참혹한 모습으로 발견됐다...
    2019-10-18 16:25
  • 재일조선인 할머니들의 눈물겨운 학교 ‘쟁취기’
    할머니들의 야간중학교 서아귀 지음, 유라주 옮김/오월의봄·1만9000원 1992년 6월 일본 <산케이신문>에 ‘야간 중학교에 넘쳐나는 학생들’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동오사카의...
    2019-10-18 06:02
  • 다시 춤을 출 거예요, 그애랑 둘이서
    처음, 사랑 강경수 글·그림/그림책공작소·1만5000원 왼편에서 소녀가 걸어온다. 누군가를 떠올린듯 입가엔 엷은 미소가 퍼져 있다. 오른편에서 소년이 걸어온다. 야구모자를 눌러쓴 개구...
    2019-10-18 06:02
  • 나치는 왜 티베트에 조사단을 보냈을까
    최근 고고학 발굴을 통해서 이름만 알려진 티베트 최초의 국가인 ‘상웅국’과 3500년 티베트의 역사가 밝혀졌다. 티베트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산지대에서 유목민의 후예로서, 아시아 ...
    2019-10-18 06:01
  • 쓰레기통 요정! 우리 소원을 들어줘 카피카피 룸룸 카피카피 룸룸~
    쓰레기통 요정 안녕달 지음/책읽는곰·1만4800원 대개 소중한 것을 한 번쯤 버려본 경험이 있다. 의도하였든, 의도하지 않았든 말이다. 있을 곳이 빤한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고, 불...
    2019-10-18 06:01
  • 북극의 얼음 뚫고 자라난 ‘자주범의귀’처럼…
    엄마는 북극 출장 중 이유경 지음/에코리브르·1만5000원 겨울이 되면 끝나지 않는 밤이 계속되는 얼어붙은 땅, 스발바르제도 스피츠베르겐 섬에 다산과학기지가 있다. 이유경 박사는 이...
    2019-10-18 06:01
  • 모래시계 속 모래가 다 떨어져 간다
    모래가 만든 세계-인류의 문명을 뒤바꾼 모래 이야기 빈스 베이저 지음, 배상규 옮김/까치·1만6000원 현대 문명사회는 ‘모래로 쌓아 올린 성’이다. 은유나 경구가 아니라 실제로 그렇다....
    2019-10-18 06:01
  • 회사 인간의 몰락
    9번의 일 김혜진 지음/한겨레출판·1만4000원 “오랫동안 그에게 회사는 시간을 나눠 가지고 추억과 기억을 공유한 분명한 어떤 실체에 가까웠다. 그의 하루이자 일상이었고 삶이라고 불러...
    2019-10-1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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