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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형, 강성범, 안상태 ‘개콘 레전드’의 귀환…저희들 왔어요 코미디 깨우러
- “무우~를 주세요!” “빠~져 봅시다!” “~했구우~요!”
얼굴을 보자마자 이 말들이 자동완성어처럼 떠오른다. 이로 무를 가는 ‘박준형’, 어벙벙한 모습으로 홈쇼핑을 진행하는 ‘안어벙’, 지하...
- 2019-10-1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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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지민 생일맞아 '아미' 헌혈 릴레이…600여명 동참
-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의 생일을 맞아 '아미'(BTS 팬클럽 명칭)들이 '헌혈 릴레이'에 나섰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은 부산혈액원, 서울남부혈액원과 손잡고 지민의 25번째 생...
- 2019-10-1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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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철거한’ 죽음의 행위까지 예술로 여긴 것일까”
- [가신이의 발자취] 옥인콜렉티브 이정민·진시우 부부를 기리며
옥인콜렉티브의 이정민·진시우 부부 작가가 지난 8월 돌연 목숨을 끊었다. 2009년 (작가들의 아지트였던 종로의) 옥인...
- 2019-10-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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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프리즘] 친일 작곡가, 어찌하오리까 / 김미영
- 김미영 디지털뉴스기획팀 기자
가곡은 가을에 유독 사랑받는 음악이다.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가곡의 밤’ 등 다양한 주제의 가곡 공연이 자주 열린다. ‘아 가을인가’ ‘산들바람’ 같은 ...
- 2019-10-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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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 〈날씨의 아이〉, 대중 사랑받을까
- 국내 관객 371만명을 동원하며 일본 애니메이션새 역사를 쓴 '너의 이름은'(2016)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신작 '날씨의 아이'로 돌아왔다. '날씨의 아이'는 전작의 영광을 이을 수 있을까. ...
- 2019-10-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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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장, 수장고, 이주하는 돌덩이…‘올해의 작가상’ 후보 작가 4인의 기기묘묘한 근작들
- 거대한 새장이 미술관 전시장을 둘러치며 뒤덮었다. 마실 것 널브러진 작업실의 어지러운 탁자와 주차타워 모양의 작품 수장탑, 가상공간을 떠돌아다니는 광물들의 영상 따위도 가세했다. 이...
- 2019-10-1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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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영화 태생지 ‘단성사’ 영화역사관으로 재탄생
- 우리나라 영화의 태생지이자 상징이었던 서울 종로 단성사가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23일 영화역사관으로 재탄생한다. 오는 27일이면 한국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토>가 단성사에...
- 2019-10-1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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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를 타고난 ‘음원 강자’…헤이즈 “찌질한 노랫말 실제 내 얘기”
- 오래 만난 연인이 변했다. 말을 안 해도, 눈빛과 행동을 보면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 이야길 직접 듣고 싶지 않아서 늦가을 어느 날, 먼저 이별을 이야기했다. 상대...
- 2019-10-1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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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볕 쬐고 바람 쐬는 일상은 왜 어려운 걸까
-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완공되어 처음 이사 왔을 때 인상적인 장면이 있었다. 중간 3개 층에 있던 개방형 발코니다. 새시를 덧대 막지 않은, 외부에 열린 발코니 풍경을 본 순간 숨통이 트...
- 2019-10-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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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조리와 인권침해로 가득 찬 오디션…‘공정 경쟁’의 신기루
-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씨제이이엔엠’(CJ ENM) 센터 로비 한쪽 벽면에는 이재현 씨제이 회장이 한 말들이 끊임없이 영사된다. 대략 “선대 회장님(이병철)의 말씀을 따라 ‘문화가 없으...
- 2019-10-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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