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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실제 소리엔 서편제의 예술적 지향 고스란히 담겼죠”
‘하얀나비’의 가수 고 김정호는 판소리 명창 집안 출신이다. 그의 외할아버지가 박동실(1897~1968) 명창이다. 박동실은 해방 후 이준·안중근·윤봉길·유관순 등의 열사들의 삶과 투쟁을 기리...
2019-10-10 18:57
예술인 작업실 공개 ‘자문밖 문화축제’
창의문 바깥 지역 주민들과 예술인이 함께 하는 ‘자문밖문화축제’가 11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자문밖문화포럼(이사장 이순종·서울대 명예교수) 주최로 7회째인 이번 축제는 서울 종로구 ...
2019-10-10 18:52
‘고문 공장’ 남영동 대공분실…기록되지 못한 기억의 소환
어른의 몸이 온전히 들어갈 수 없는 ‘수상한 욕조’에, ‘수상한 나무’가 심어졌다. 30여년 전 수사관들이 물 먹이며 사람을 고문하던 좁은 욕조다. 거기에 물과 돌이 채워지고 살아 있는 ...
2019-10-10 17:54
어른이들 입덕시킨 거대 펭귄, 아세요?
“수학여행에서 버스 맨 뒷자리에 앉을 수 있는 코디법을 알려주세요.” 4일 유튜브에 업로드된 <자이언트 펭티브이(TV)>(교육방송·이하 <펭티브이>)의 ‘수학여행에서 인싸 되...
2019-10-10 17:41
‘섹스 밀당’으로 풍자한 지식인의 위선과 욕망
장선우 감독의 <경마장 가는 길>은 프랑스 유학 때 동거했던 남자 R과 여자 J가 한국에 돌아와 벌이는 육욕과 관념의 난장을 다룬다. R보다 일찍 귀국해 자리를 잡은 J에게 R은 한때 ...
2019-10-10 10:26
‘할머니들’의 목소리, 침묵해선 안 되는 역사의 숨결
“나는 이런 사람이다, 말을 한번 하고 싶소.” 변영주 감독의 1995년 작품 <낮은 목소리 1>에서 인권운동가 김학순은 이렇게 말한다. 영화가 나오기 4년 전인 1991년 김학순의 ...
2019-10-10 10:21
‘조롱에 둔 새’ 거부하는 신여성, 그 욕망을 단죄하는 서사의 한계
선룡: 대체 당신은 매일 어디를 나가는 거요? 애순: 그럼 날 방안에다 꼭 가둬두시구료. 난 조롱에 둔 새는 아니니까요. ―<미몽>(양주남, 1936) <미몽>의 첫 장면은 ‘조...
2019-10-10 09:28
연민도 동정도 아닌 탈북자의 시선으로
박정범 감독의 <무산일기>가 나온 2010년에 탈북자 소재의 영화는 한국독립영화계의 한 흐름이었다. 남한 자본주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탈북자들을 연민과 동정으로 바라보는 대다...
2019-10-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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