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휴전선에 걸친 ‘궁예의 철원성’ 남북 공동발굴은 언제쯤?
    “잠깐만요. 여기 성벽이 있는데, 한번 긁어서 파봅시다.” 고고학자 세사람이 이구동성으로 던진 말이 신호가 됐다. 소슬한 늦가을 어스름에 그들은 휴전선 철조망이 바로 보이는 비무장지...
    2019-10-06 16:47
  • 티격태격 엄마와 딸…더 깊고 섬세해진 가족의 탄생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이 5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지난 8~9월 열린 이탈리아 베니스(베네치아)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2019-10-06 16:01
  • 재즈편곡 1세대 작곡가 맹원식씨 별세
    국내 재즈 빅밴드 편곡의 원조인 작곡가 맹원식씨가 지난 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4. 평소 건강하던 고인은 지방 공연을 다녀온 한달여 전부터 건강이 악화한 것으로 알려진다. ...
    2019-10-06 11:35
  • 세상 처절했던 나의 ‘간헐적 단식’ 4개월
    믿기 어려운 일이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단 1년 만에 10㎏이 넘는 체중 변화가 찾아왔다. 몇 가지 이유가 있었을 거다. 선배들의 넘치는 사랑으로 마련된 화려한 점심식사와 술자리를 동...
    2019-10-06 09:29
  • ‘댓글부대’ 원조가 된 우익 청년단체
    “웨 장군에게 고함 우리는 중대한 사명을 띠고 내조(來朝)하신 귀하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는 탁치정부 같은 내정간섭을 받는 정부를 원치 않습니다. 그럼으로 신탁을 절대로 반...
    2019-10-05 09:50
  • 페미니스트에게 결혼은 반동인가
    여자들은 다른 장소를 살아간다 류은숙 지음/낮은산·1만3000원 당신이 숭배하든 혐오하든 김명희 지음/낮은산·1만3000원 우리는 서로를 구할 수 있을까 정지민 지음/낮은산·1만2...
    2019-10-04 20:37
  • ‘시크릿 부티크’ 남성 말고 권력을 탐하는 여성들
    <시크릿 부티크>(에스비에스)는 일명 ‘레이디스 누아르’를 표방한다. 국제도시 개발에 얽힌 정경유착과 재벌가의 암투를 다룬 누아르이지만, 권력과 욕망의 주체가 모두 여성이다. ...
    2019-10-04 18:35
  • [주말 본방사수] ‘다큐 공감’ 아홉 남매 키운 엄마 이야기
    다큐공감(한국방송1 일 저녁 8시10분) ‘우리 엄마, 임남례’ 편. 아홉 남매를 키운 엄마의 이야기를 전한다. 엄마는 아흔한살이다. 망태 하나 들고 산과 들로 떠나 먹거리를 구해 아홉 남매...
    2019-10-04 13:52
  • 백지영, 어느덧 데뷔 20주년…“추억의 선물 준비했어요”
    데뷔 20돌을 맞은 가수 백지영이 4일 새 앨범 <레미니센스>를 발표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백지영은 “20주년에 큰 무게를 싣지 않았지만 팬들께서 좋은 ...
    2019-10-04 07:59
  • 자매들이여, 계속해 나갑시다
    출근길의 주문 이다혜 지음/한겨레출판·1만3800원 일터가 전쟁터가 될 필요가 없건만, 여성이라면 종종 무기를 갖춰야 할 곳이 되곤 한다. “공격을 너무 많이 받아서요.” 성공한 여성들...
    2019-10-04 06:0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