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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6 17:27 수정 : 2005.02.16 17:27

‘화두 몰입하여 깨달음’

간화선(화두선) 체득의 길을 인도하는 설선대법회가 선찰대본산 부산 범어사에서 범어사와 현대불교신문사 주최로 열린다.

이 법회엔 평생 참선한 선승들이 대거 나와 화두선에 대한 불자들의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

범어사 조실 지유 스님과 동화사 조실 진제 스님이 각각 입재(3월5일)와 회향(5월7일) 법회를 주관하고, 석종사 선원장 혜국 스님(3월12일), 각화사 선덕 고우 스님(19일), 범어사 금어선원 유나 인각 스님(26일), 화엄사 선등선원장 현산 스님(4월2일), 조계종 기본선원장 지환 스님(9일), 축서사 선원장 무여 스님(16일), 해인총림 수좌 원융 스님(23일), 봉암사 태고선원장 정광 스님(30일)이 법주로 나선다.

법회가 끝난 뒤 희망자는 참선(오후 7-11시)과 철야정진(오후 11시 이후)도 스님들의 지도를 받으며 할 수 있다. 조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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