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4.07 21:25
수정 : 2006.04.07 21:25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이 5월부터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최고경영자 과정을 밟는다. 안 의장은 최근 특별한 혜택 없이 일반학생처럼 10대 1 경쟁을 뚫고 언어시험과 서류전형·인터뷰를 거쳐 합격했다. 외튼스쿨은 세계 최고수준의 경영대학원으로 일반 MBA과정은 필라델피아에 있지만 최고경영자 과정은 샌프란시스코에 개설돼 있다. 안 의장은 이후 강단이나 벤처현장 등에서 벤처기업 살리기에 계속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