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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16 20:22 수정 : 2006.04.16 20:22

한국 기독교계의 대표적 진보·보수 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회장 박경조)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박종순)가 16일 오후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200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공동 주최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성가대와 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한 기쁨을 음악으로 연주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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