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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 과학원 수요세미나 200회 |
한림대 한림과학원 수요세미나가 19일로 200회를 맞는다. 1990년 한림과학원 출범과 때맞춰 시작한 수요세미나는 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대학인의 주요 관심사를 택해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장으로 자리잡았다. 1990년 4월4일 첫 세미나에 정범모(현 한림대 석좌교수) 당시 한림대 교수를 시작으로 16년간 인문사회·이공계 학자와 전문가 170여명이 강연했다. 200회 세미나에선 김윤식 명지대 석좌교수(국문학)가 ‘통일시대의 한국 근대문학사론 서설’을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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