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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8 16:31 수정 : 2005.02.18 16:31

■ (사)한국시인협회(회장 김종해)가 주관하는 제37회 한국시인협회상에 시집 <백년 자작나무 숲에 살자>의 최창균 시인이 선정되었다. 또 올해 신설된 제1회 젊은시인상은 시집 <상가에 모인 구두들>의 유홍준 시인에게 돌아갔다. 두 수상자에게는 순금 메달과 기념 조각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다음달 26일 오후 3시 서울 사간동 대한출판문화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다. (02)764-4596.

■ 부천문화재단 여성회관은 오는 24일 소설가 윤정모씨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 것을 시작으로 올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 10시 복사골문화센터 5층에서 유명 문인과 함께하는 ‘목요 문학 나들이’ 행사를 마련한다. 윤정모씨에 이어서는 황동규 민영 우애령 이호철 문병란 김우종 김주영 김훈씨가 예정되어 있다. (032)326-6923(내선 223).

■ 한국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기영) 예술정보관은 이재무 시인이 지도하는 시창작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음달 9일부터 5월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6시에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안 문예진흥원 예술정보관 3층 영상음악실에서 열리며 첫날인 3월9일은 무료 공개 강좌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30만원이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02)7604-676.

■ 강원도 원주 토지문화관은 이곳 창작실을 이용하려는 문화예술인들의 신청을 받는다. 영화, 연극, 음악, 미술, 무용 등 문학 이외의 장르에 종사하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창작실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원 신청은 18일부터 26일까지 받고 있으며, 신청서는 토지문화관 인터넷 홈페이지(tojicul.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033)766-5544.

■ 편운 조병화 시인의 2주기를 맞아 출간된 유고시집 <넘을 수 없는 세월>(동문선)의 출간기념회 겸 추모의 밤 행사가 다음달 8일 오후 6시 서울 예장동 ‘문학의 집·서울’에서 열린다. 김남조 황금찬 김종길 박이도씨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02)778-1026.

■ 아동문학가 마해송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마해송문학상의 제1회 수상작으로 유영소씨의 장편동화 <겨울 해바라기>가 선정되었다. 상금은 1천만원이며, 시상식은 오는 5월2일 오후 5시 한국일보사 13층 송현클럽에서 열린다. (02)338-7224.

■ (사)새싹회(이사장 신현득)는 아동문학가 윤석중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윤석중 문학상’을 제정하고 다음달 10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어린이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창작품과 평론 등이 두루 해당되며, 2005년 3월10일을 기준으로 2년 이내에 발간된 작품집이나 발표된 작품도 포함된다. 작가의 국적을 막론하고 한글로 된 작품이면 된다. 상금은 1500만원이다. (02)3449-6121~3.

■ 시인 함동선씨가 제6회 청마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시집 <함동선 시 99선>이다. 상금은 1천만원이며, 시상식은 다음달 24일 오후 2시 통영 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 한국동시문학회(회장 노원호)가 주관하는 제3회 ‘우리나라 좋은 동시문학상’에 동시집 <만약에 말이야>의 시인 서재환씨가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3시 서울 사간동 대한출판문화협회 강당에서 열린다. (02)503-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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