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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27 21:48 수정 : 2006.04.28 14:58


<맹자>

[가로 열쇠]

2.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뜻으로, 교육 환경이 중요함을 가리키는 말.

4. 스승의 밑에서 가르침을 받는 제자. 맹자는 공자의 유교사상을 공자의 손자인 자사의 ○○○에게서 배웠다.

6. 움직이고 흔들림. 공손추가 맹자에게 물었다. “선생께서 왕노릇을 한다면 마음이 흔들리지 않겠습니까?” 맹자는 “나는 마흔 살부터 마음이 ○○되는 바가 없었다.”고 했다. (공손추편)

7. 책임을 중히 여기는 마음. “사람들이 말을 쉽게 하는 것은 오직 그 ○○○이 없기 때문이다.” (이루편)

9. 남을 헐뜯고 욕함. “사람은 뜻밖의 칭찬을 받을 수도 있고, 온전하기를 바라다가 뜻밖의 ○○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루편)


10. 공평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인 말을 들으면 그 사람의 마음이 가려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핑계 대는 말을 들으면 그가 궁지에 몰려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공손추편)

11. 일터. 일정한 직책을 맡아 일을 하는 곳. ○○이 있어 생활이 안정되어야 집안이 화목해지고, 나아가 사회와 나라가 안정되듯이, 맹자는 백성의 생활이 안정되도록 만드는 것이 정치의 근본이라 생각했다.

12. 둘레의 언저리. 맹자는 제나라 선왕의 ○○에 믿을 만한 신하가 없음을 알고 선왕에게 인재를 고르는 방법을 일러주었다. (양혜왕편)

13. 임금을 섬기어 벼슬하는 사람. 선왕이 물었다. “○○가 임금을 죽여도 괜찮습니까?” 맹자가 대답했다. “흉포하고 잔학한 사람은 왕이 아니라 평범한 사나이일 뿐입니다.” (양혜왕편)

15. 맹자가 말한 ‘사단’ 중의 하나. 자기의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남의 옳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 (공손추편)

17. 약한 것을 잘 돌보아 지킴. “화살 만드는 사람은 자기가 만든 화살이 남을 해치지 못할까 근심하고, 갑옷 만드는 사람은 자기가 만든 갑옷이 남을 ○○해 주지 못할까 걱정한다.” (공손추편)

19. 절망 상태에 빠져 제 몸을 스스로 버려 돌아보지 않음. <이루편>에서 유래된 말.

[세로 열쇠]

1. 휴양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곳. 사치스러운 제나라 선왕이 ○○○인 설궁으로 맹자를 초빙하여 환대하자 맹자는 백성들과 즐거움을 함께하는 것이 윗사람의 도리라고 말한다. (양혜왕편)

3. 홀로된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처지. 맹자는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에서 자랐다.

5.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 <맹자>는 구어체의 문장 속에 맹자의 날카로운 논변과 시대 진단이 생생하게 담겨 있으며, 역사와 지리, 인물 등에 박식했던 맹자의 비유들이 ○○○을 더해준다.

8. 뜻밖에 생긴 일을 우선 임시로 둘러맞춰서 해결함. “남자와 여자가 물건을 직접 손으로 주고받지 않은 것은 예의이지만, 물에 빠진 형수를 손으로 끌어 당겨 구해내는 것은 ○○○○이다.” (이루편)

11. 곧은 줄과 같이, 꾸미거나 숨기지 않고 솔직한. 공자의 표현이 대부분 두루뭉술한 반면, 맹자는 ○○○이고 단정적이다.

12. 자기의 학설이나 의견을 내세움. 묵자는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두루 사랑해야한다는 ‘겸애설’을 ○○했는데, 맹자는 묵자의 극단적인 ‘겸애설’을 반대했다.

13. 몸 또는 몸의 주변. 제자가 맹자에게 왜 금품을 챙겼냐고 물었다. “안 받은 것과 받은 것, 모두 다 옳다. 송나라에서 보내 온 전별금과 설나라에서 ○○을 보호할 무기를 사라고 한 것은 명분이 있어 받았다. 그러나 제나라의 황금은 재물로 환심을 사려한 것이라 받지 않았다.” (공손추편)

14. 온 세상. 하늘 밑. “걸임금과 주임금이 ○○를 잃은 까닭은 그들의 백성을 잃었기 때문이다.” (이루편)

16. 백보를 물러간 사람이나 오십보를 물러간 사람이나 도망한 사실에는 양자의 차이가 없다는 뜻.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 같다는 뜻으로 쓰임. <양혜왕편>에서 유래함.

18.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정기. ‘자유롭고 느긋한 마음’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공손추편>에서 유래함.

20. 학문과 덕이 높고 행실이 바르며 품위를 갖춘 사람. 공자는 주로 사회 지배층인 ○○에 대한 교육에 중점을 둔 반면 맹자는 서민들을 문맹에서 탈출시켜야 한다고 믿었다.

21. 아들과 딸. “옛날에는 아들을 서로 바꿔서 가르쳤고, 어버이와 ○○ 사이에는 잘되라고 꾸짖지 않았다. 잘하라고 책망하면 서로 사이가 멀어진다.” (이루편)

인터넷 국어논술 ‘일교시닷컴’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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