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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02 18:20 수정 : 2006.05.02 18:20

최정호 울산대 석좌교수가 4일 독일 정부로부터 한독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십자공로훈장’을 받는다.

최 교수는 독일 하이델베르크대와 베를린자유대에서 수학한 후 한국일보 독일 특파원을 역임했다. 독일대사관은 “최 교수가 1961년 베를린장벽 건설과 1989년 장벽 붕괴를 몸소 체험해 한국에 소개하는 등 기고문을 통해 독일 문화와 정신사를 알리는데 공헌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최 교수는 한독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04년부터는 한독포럼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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