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6.09 11:36 수정 : 2006.06.09 11:36

얼마전 공개돼 큰 반향을 일으킨 '유다복음'이 '예수와 유다의 밀약 : 유다복음'(원제 The Gospel of Judas)이라는 제목으로 번역ㆍ출간됐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이 펴낸 책은 예수의 십자가 처형이 예수와 가룟 유다의 밀약에 의한 것이며, 유다만이 예수의 참 제자였다는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로돌프 카세르 스위스 제네바대학 명예교수와 마빈 마이어 미국 채프먼대학 교수, 그레고르 부르스트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대학 교수가 고대 이집트어인 콥트어를 영어로 옮겼고, 이를 김환영 내셔널지오그래픽한국판 전 편집장이 우리말로 풀어썼다.

이수민 대한성서공회 교수와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가 한국판에 대한 감수를 맡았다.

180쪽. 1만1천원.

이봉석 기자 anfour@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관련정보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