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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한장면 <존 버닝햄-나의 그림책 이야기>
존 버닝햄 글·그림. 엄혜숙 옮김. 비룡서 펴냄. 2만5000원 이 책의 제목은 재판소에서 피의자의 이름을 생략하지 않고 전부 부르는 관습에 바탕을 두었다. 유명한 살인자 존 크리스티를 심문할때, 재판장은 피고석에 있는 그를 이렇게 불렀다. “피고인, 존 레지널드 핼러데이 크리스티 당신은…” (‘지각대장 존’ 15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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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생략하지 않고 불러준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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