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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09 22:30 수정 : 2006.07.09 22:30

재미 칼럼니스트 안태석 교수(양키타임스 발행인)가 지난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미국 대통령 국정자문위원회 특별보좌역으로 발탁됐다. 안 교수는 서울신문 기자, 조선일보 워싱턴 편집위원, 명지대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미 대통령 국정자문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최고 자문기구로 정기적으로 대통령과 면담하며 정책조언을 하며, 각계 원로 및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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