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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13 17:08 수정 : 2005.05.13 17:08

지금 살아 있다는 것은=소설가 함정임씨의 산문집. 가족, 여행, 책과 예술 등에 관한 글들이 묶였다. -강/9500원.

다니=아프리카 사바나 초원을 배경으로 침팬지들과 이들에게 수화를 가르치는 여성 과학자가 종을 뛰어넘어 나누는 우정, 그리고 인간과 동물의 폭력성에 관한 고찰을 결합한 소설. 김용규·김성규 지음. -지안/1만1천원.

요코 이야기=1945년 일제가 패망할 당시 한반도 북단 나남에서부터 서울과 부산을 거쳐 일본까지 험난한 피난길에 오른 일본인 일가의 이야기를 어린 소녀의 눈으로 그린 자전적 소설. 요코 가와시마 킨스 지음, 윤현주 옮김. -문학동네/9500원.

어느 날, 크로마뇽인으로부터=도발적인 상상력과 음울한 환상을 주조로 삼은 이평재씨의 두 번째 소설집. -민음사/1만원.

꿈꾸는 식물=소설가 이외수씨가 1978년에 발표한 출세작 장편소설. 가족의 몰락과 도덕의 상실로 방황하는 주인공 청년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렸다. -해냄/8500원.

천자의 나라=중국 북송의 네 번째 황제 인종 시대를 배경으로, 추리적 기법과 무협소설의 문법을 결합한 소설. 김유인 지음. -오두막/전2권 각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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