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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6 19:23 수정 : 2006.04.28 22:49


얼마전 제주도 용두암 근처를 지나다가 햇볕에 그을린 멋진

사나이를 보고 놓칠세라 그렸다. 스쿠바 다이빙 마스터 장정희씨

(34살). 충남 서천생으로 서울서 술장사(카페)하다가 27살 때 타이

푸켓으로 가서 다이빙도 배우고 교민 상대 가이드도 함.

한달전 제주도로 와서 다이빙교육과 물속 가이딩 하고 있다.

인생의 최종 목적? 다이빙 최고의 경지인 코스디렉터 까지

올라 가 보고 싶단다.


하고 싶은 말? 다이빙 모르시는 분들은 위험한 스포츠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많이 배워서 물속의 매력에 빠지면 빠져 나오기

힘들 겁니다.하하하.

싱긋 웃는 웃음이 일품.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 애니메이션. 전 한겨레 만평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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