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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04 17:46 수정 : 2005.08.04 17:48

’에티카’ 책 속으로

 “신은 오로지 스스로의 본성의 법칙들에 따라서만 활동하며, 다른 어떤 것에 의해서도 제약받지 않는다.”(1부, 정리 17)

 “관념들의 순서 및 결합은 사물들의 순서 및 결합과 똑같다.”(2부, 정리 7)

 “인간의 신체는 그것의 활동 능력을 증가시키기도 하고 감소시키기도 하는 수많은 양상들에 따라 감응을 겪는다. 그러나 또한 그의 능력을 크게 하지도 않고 작게 하지도 않는 다른 양상들에 의해서도 감응을 겪는다.”(3부, 가정 1)


 “각각의 사물들은 그 자체에 있어서는 자체의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 애쓴다.”(3부, 정리 6)

 “덕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최고의 선은 모든 이들에게 공통된 것이며, 모든 사람들은 동등하게 그것에 다가설 수 있다.”(4부, 정리 36)

 “가치 있는 모든 것은 어려울 뿐만 아니라 희귀하기도 하다.”(5부, 정리 42,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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