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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09 18:20 수정 : 2005.08.09 23:58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새 국립중앙박물관 동관 ‘역사의 길’ 동쪽에서 국보 제86호인 경천사 10층석탑(높이 13.5미터)의 복원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1348년 경기도 풍덕군 광덕면 중연리 부소산 경천사 자리에 세워졌다가 1907년 일본의 궁내대신 다나카 미쓰야키에 의해 일본으로 밀반출되는 등 100여년 동안 세 차례나 이전되는 수난을 겪은 이 탑은 95년부터 20여억원을 들인 복원공사 끝에 아름다운 자태를 되찾았다. 양예나 인턴기자 yenais@gmail.com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새 국립중앙박물관 동관 ‘역사의 길’ 동쪽에서 국보 제86호인 경천사 10층석탑(높이 13.5미터)의 복원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1348년 경기도 풍덕군 광덕면 중연리 부소산 경천사 자리에 세워졌다가 1907년 일본의 궁내대신 다나카 미쓰야키에 의해 일본으로 밀반출되는 등 100여년 동안 세 차례나 이전되는 수난을 겪은 이 탑은 95년부터 20여억원을 들인 복원공사 끝에 아름다운 자태를 되찾았다. 양예나 인턴기자 yenai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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