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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31 14:37 수정 : 2005.10.31 14:37

제32대 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 기호 4번으로 출마한 월서(호계원장) 스님이 31일 선거 직전 후보직을 사퇴했다.

월서 스님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한 사퇴서에서 "공명정대하고 청정한 선거를 실천해 종단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봉사코자 하였으나 원력이 부족해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사퇴코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선거는 기호 1번 지관(가산불교문화연구원장), 2번 정련(부산 내원정사 주지), 5번 대우(정읍 백련선암 주지), 6번 각명(고양 부황사 주지), 7번 장주(중앙종회 수석부의장) 등 5명이 최종 입후보한 가운데 치러지게 됐다.

이봉석 기자 anfour@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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