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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6.07 14:00 수정 : 2019.06.07 14:05

시집 <죽음의 자서전>으로 세계적 권위의 그리핀 시문학상을 수상한 김혜순 시인(왼쪽)과 번역가 최돈미씨(오른쪽). 문학과지성사 제공

시집 ‘죽음의 자서전’ 번역자와 함께
캐나다의 세계적 권위 문학상 수상

시집 <죽음의 자서전>으로 세계적 권위의 그리핀 시문학상을 수상한 김혜순 시인(왼쪽)과 번역가 최돈미씨(오른쪽). 문학과지성사 제공
김혜순 시인이 세계적 권위의 시문학상인 캐나다의 그리핀 시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시집 <죽음의 자서전>이며, 김 시인은 이 시집을 영역한 번역가 최돈미씨와 함께 상을 받았다. 상금은 6만5천 캐나다달러로, 저자(40%)와 번역자(60%)에게 나뉘어 주어진다. 김 시인은 지난 6일 저녁(현지시각)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번역가 최씨와 함께 단상에 올라 상을 받았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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