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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한 지음, 안다연 그림/알에이치코리아·1만3000원
태어나자마자 주인에게 버려지고, 두 번째 입양처에서도 파양된 토끼 알렉스는 실제로도 까칠하고 예민한 토끼다. 하지만 가족들은 그런 알렉스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고, 알렉스도 가족들에게 신뢰와 애정을 품으면서 그들은 조금씩 성장하고 조금씩 변화한다. 한국의 여느 가정이 그렇듯 대화가 사라지고, 서로에게 조금은 무관심했던 가족들이 반려동물을 통해 마음을 열고 서로에게 다가가는 모습은 반려동물을 키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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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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