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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9.02 20:52 수정 : 2019.09.02 20:56

소설가 김중혁

소설가 김중혁
소설가 김중혁 작가가 올해 ‘제6회 심훈문학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도서출판 아시아는 지난달 30일 충남 당진시 심훈기념관 내 심훈문화관에서 ‘2019 심훈문학대상 챌린지'를 진행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국내 처음으로 문인·문학 연구자·언론인 등 100여명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후보작 5편을 대상으로 투표한 결과, 김 작가의 <휴가 중인 시체>가 89표 가운데 37표를 받았다. 박형서의 <쓸모에 관하여>, 조남주 <가출>, 최은영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황정은 <파묘>도 후보에 올라 경합했다.

신예작가를 대상으로 한 ‘심훈문학상’에는 소설 부문 이재은, 시 부문 최형심 작가가 선정됐다. ‘심훈학술상’은 김종욱 서울대 교수가 받았다.

최재봉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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