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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0 18:19 수정 : 2006.01.20 18:19

북한 연구의 성찰= 날로 풍성해지고 있는 북한 연구는 어느새 ‘한국학’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한국 학계가 국제 사회에서 경쟁력을 과시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분야 가운데 하나로 등장하고 있다. <북한 연구의 성찰>은 그 현 주소를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앞으로의 학문 과제를 제시하는 책이다. 경남대 북한대학원이 펴내는 총서 시리즈의 네번째 책이기도 하다. <북한연구방법론> <북한현대사1> <남북한 관계론>에 이어 북한 연구의 현황과 문제점 등을 두루 살폈다. 1998년 이후 최근까지 발간된 북한 연구 서적을 대상으로 기왕의 연구 흐름을 비판적으로 성찰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 학자들의 연구성과와 북한에서 출판된 서적까지도 도마에 올랐다. 북한 연구 분야를 정치, 경제, 사회, 국제정치, 남북관계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12명의 전공학자들이 쓴 13편의 논문을 모았다.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엮음 ­한울아카데미/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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