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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02 20:18 수정 : 2006.02.06 15:48


손자병법

[가로 열쇠]

1. ‘모공편’에 나오는 말로,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

4. 두 사람 사이에서 서로를 헐뜯어 서로 떨어지게 만듦. "전쟁이란 속임수다. 적이 편안하면 피곤하게 하고, 화친하면 ○○시킨다."(시계편)

10. 느끼는 마음. "일시적인 ○○에 사로잡히지 말라. 장수된 자가 ○○에 의해서 군사 행동을 일으킨다면 그 스스로를 멸망시킬 것이다."(화공편)

12. 날카롭다. "아침에는 기세가 ○○하고, 낮에는 기세가 나태해지고, 저녁에는 기세가 없어진다."(군쟁편)

13. 두터운 대접. "○○하는 마음이 지나치면 (부하를) 뜻대로 부릴 수가 없고, 사랑하는 마음이 지나치면 명령할 수 없다."(지형편)


14. 나아감과 물러남. "○○유곡인 곳을 ‘위지’, 갈 곳이 없는 곳을 ‘사지’라 한다."(구지편)

15. 뒤쫓아 공격함. "진격할 때 막아내지 못하는 것은, 그 허를 찔렸기 때문이요, 철수할 때 ○○하지 못하는 것은, 신속함이 미치지 못하는 까닭이다."(허실편)

16. 원래는 ‘진창에서 싸우는 개’라는 뜻. 볼썽사납게 헐뜯거나 싸우는 모양을 나타냄. "전쟁은 ○○○○의 형상이 됨을 절대로 피하여야 한다."(작전편)

18. 계급이 위인 사람. "이른바 전쟁을 잘하는 자는 적군으로 하여금 ○○○와 하급자가 서로 마음을 일치하지 못하게 한다."(구지편)

21. 이로움이 있다. "○○한 곳에 포진하여 멀리서 오는 적을 맞이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서 적이 지치기를 기다린다"(군쟁편)

22. 개인이나 단체의 경제 상태. "장기전을 하면 국가의 ○○은 파탄이 난다."(작전편)

[세로 열쇠]

1. 땅의 생김새. "물은 ○○에 따라 흐름이 정해지고, 전쟁은 적의 상태에 따라 승리가 정해진다."(‘허실편’)

2. 피할 수 없다. "전쟁터의 실정으로 보아 이길 수 있으면 군주가 싸우지 말라 하여도 싸움이 ○○○하다."(‘지형편’)

3. 걸을 때에 도움을 얻기 위해 짚는 막대기. "적병이 ○○○를 짚고 서있는 것은, 식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행군편’)

5. 남의 비밀이나 사정을 몰래 알아내는 사람. "행군할 때 험준한 곳을 조심하라. 적의 복병이나 ○○이 있기 쉬운 곳이다."(‘행군편’)

6. 산과 산 사이 또는 언덕과 언덕 사이에 깊이 패어 들어간 곳. "싸움을 시작하려거든 가득한 봇물을 깊은 ○○○에 터놓듯이 단숨에 압도하여야 한다."(군형편)

7. 일반 국민을 예스럽게 일컫는 말. "전쟁을 잘하는 자는 ○○을 두 번씩 징집하지 않는다."(작전편)

8. 오래 끌어가며 하는 싸움. "전쟁을 잘하는 자는 적을 굴복시키되 전투로써 굴복시키지 않고, 적국을 허물어뜨리되 ○○○으로써 하지 않는다."(모공편)

9. 믿지 못하는 마음. "군주가 군을 위태롭게 할 수도 있는데, 전술을 모르면서 군의 지휘에 간섭하여 현지 병사들의 ○○○을 자아내는 것도 그 중 하나이다."(모공편)

11. 아주 우수한 병사들만으로 구성된 부대. "○○○○를 갖추지 못하는 것도 장수의 잘못이다."(지형편)

13. 뒤로 물러남. "공격할 때는 허술한 곳을 무찔러서 막을 수 없게 하고, ○○할 때는 신속히 하여 쫓아오지 못하게 한다."(허실편)

14. 앞으로 나아가서 침. "대오를 정비하고 ○○해 오는 적, 위용을 갖춘 진을 친 적과는 싸움을 피한다."(군쟁편)

15. 목적한 바를 이루고자 끝까지 쫓아 구함. "전쟁의 목적은 국가 이익의 ○○에 있지만, 그로 인한 손실 역시 크다."(작전편)

17. 오래 끌지 않고 신속하게 싸움. <작전편>은 전쟁의 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속결을 강조하고 있다.

18. 사물이나 현상이 처해 있는 현재의 모양 또는 형편. "지극히 위험해지면 오히려 두려움이 사라진다. 도망갈 길이 없는 ○○에 처하면 일치단결한다."(구지편)

19. 모자라거나 떨어진 물자를 대어 줌. "적이 편하면 능히 이를 피로하게 하고, 배부르면 ○○로를 끊어 굶주리게 한다."(허실편)

20. 자기 뜻대로 모든 것이 자유롭고 거침이 없음. "싸움에 능한 자는 마치 한 사람의 인간을 움직이는 것처럼 전군을 하나로 묶어서 ○○○○로 움직일 수가 있다."(구지편)

23. 가다듬어 바로 갖춤. "적이 대열을 ○○하여 공격할 때 어찌 하겠는가? 적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빼앗으면 생각대로 된다."(구지편)

인터넷 국어논술 ‘일교시닷컴’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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