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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터에서 존재 지우는 퀴어 노동 이야기
    퀴어는 당신 옆에서 일하고 있다희정 지음/오월의봄·1만4000원규원은 직장에서 “남자친구 있어요?”란 질문을 받으면 “전 지금 별로 생각이 없어요”라고 말을 돌린다.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
    2019-11-22 05:59
  • 한국군‘위안부’ 만든 이승만 정부는 부끄러움을 몰랐다
    그곳에 한국군‘위안부’가 있었다김귀옥 지음/선인·1만9000원2000년대 초반 어느날, 지은이는 서울 중구 충무로4가 148번지를 찾아간다. 당시만 해도 정확한 주소지를 찾으려면 동사무소에서 ...
    2019-11-22 05:01
  • 인간을 고양하려는 결과는 ‘인간 잉여’
    강한 인공지능과 인간김진석 지음/글항아리·1만9800원인공지능 기술발전이 산업과 사회시스템에 끼치는 영향도 지대하지만 인간의 존재 자체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진다. 철학자 김진석은 ...
    2019-11-22 05:01
  • 월급시대의 종말, ‘현실적 상상력’은 기본소득
    소득의 미래이원재 지음/어크로스·1만6800원 짐작건대, 누구나 우연히 이 책 제4장 ‘노동자가 필요 없는 기업들’부터 펼쳐들었다면 앞뒤 나머지 17개 장들까지 내처 읽어내려가게 될 성싶다...
    2019-11-22 05:01
  • “요즘 법조인 필독서, 억울한 죄인 없애려 쓴 ‘흠흠신서’”
    역주 흠흠신서 1~4권정약용 지음, 박석무·이강욱 옮김/한국인문고전연구소·각 권 2만5000원평창 군졸 서필홍은 환향(환곡으로 운용하던 군량)을 독촉하러 양주 의정리 김대순의 집에 가서 송...
    2019-11-22 05:00
  • “‘친작=진품’은 위선, 조영남은 예술가다”
    미학 스캔들진중권 지음/천년의상상·1만8900원 화가가 직접 그린 그림만이 원작이고 진품인가? 거장의 명작은 모두 직접 그린 ‘친작’일까? 대중은 물론 다수 미술인조차 “당연하다”고 답한다...
    2019-11-22 05:00
  • 11월 22일 성과 문화 새 책
    여성, 오래전 여행을 꿈꾸다 조선시대 여성 3명의 여행기. 남편 부임지에 따라가 주변을 여행한 의유당 남씨의 <의유당관북유람일기>, 14살에 남장을 하고 금강산을 유람한 금...
    2019-11-21 20:39
  • 11월 22일 학술 새 책
    최태영 전집 1~3 법학자이자 역사 연구가인 최태영(1900~2005)의 유작과 논문을 모았다. <나의 근대사 회고> <한국 고대사를 생각한다> <한국 법철학 연...
    2019-11-2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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