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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가 얇으면 덫에 걸리기 쉽다
    #1 17세기 네덜란드=튤립 열풍이 불었다. 자연히 값이 뛰어 튤립 거래소가 생겼다. 희귀한 튤립으로 벼락부자가 되었다는 소문이 번졌다. 사람들은 멀쩡한 직장을 때려치고 튤립을 재배했다....
    2005-07-14 20:00
  • 의식화입문서가 논술참고서로 “변증법은 요즘도 나의 좋은 길잡이”
    ‘철학 에세이’ 개정4판 낸 조성오 변호사 “세상 모든 것은 변화한다, 또 모든 것은 연관돼 있다, 이 두 가지가 변증법의 요체이지요. 변증법 철학서가 20년 넘게 애독된다는 것도 놀랍...
    2005-07-14 19:54
  • 암흑의 시대, 날 잡아준 스승들
    해방 직후 국대안 파동으로 시끄러운 교정은 한 젊은이의 발길을 고서점으로 돌리게 한다. 고서점은 강의실의 대체물. 일인들이 철수하면서 버리고 간 책들로 넘쳐난 고서점 순례와 그의 지...
    2005-07-14 19:52
  • 김세영 글에 허영만 그린 우리 고전 만화 볼 수 있기를…
    열국지/ 고우영 지음/ 자음과모음 펴냄 어느 중문학자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분위기가 무르익다보니, 대화의 주제도 마냥 넓어져 본의 아니게 시비거는 말을 하고 말았다. 이름난...
    2005-07-14 19:50
  • 7월 15일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저우언라이 평전=저우언라이와 교류했던 사람들의 기록과 여러 문헌자료를 통해 ‘인민의 총리’로 존경받았던 옛 중국 지도자 저우언라이의 일생을 재구성했다. 리핑 지음, 허...
    2005-07-14 19:38
  • 적은 돈으로 행복하게! ‘가난의 미학’ 담은 실용서 인기
    실업률이 경제활동인구의 10%를 넘어서고 있는 독일사회에 가난의 미학을 실용적으로 다룬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각종 사회보장 제도의 긴축정책까지 불러오고 있는 침체된 경제가...
    2005-07-14 19:34
  • 과학자와 비전문가 상호존중 풍토 절실
    최근에 국내의 어떤 분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간단히 증명했다고 그 결과를 한 논문집에 투고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청와대 신문고를 울린 사례가 있었다. 또 눈금이 없는 자와 ...
    2005-07-14 19:26
  • 홀로 걸어온 640km의 고독 하이커들은 반쯤 미쳐 있었다
    홍은택의 아메리카 자전거 여행 9 쿠키 레이디의 바이크 하우스가 바이크 라이더들의 전당이라고 한다면 버지니아 주 다마스커스에 있는 ‘그곳(The Place)’은 하이커들의 양산박이다. ...
    2005-07-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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